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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서도 온천수 사용 가능해진다…의료관광 활성화 전망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19-12-18 06: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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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법 시행령’일부개정안 법제처 심사 거쳐 내년 상반기 시행 예정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온천수를 목욕장업, 숙박업 이외에 치료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돼 의료관광 등 온천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온천수 사용을 의료기관이나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온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11월 20일 입법예고했으며 오는 12월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안은 온천수를 이용한 의료관광 등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앞서 충남 아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의료기관의 온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온천자원의 의료적 활용 범위에 대해 온천협회, 온천학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독일, 프랑스, 체코 등 유럽국가에서 볼 수 있는 온천수를 사용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행안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 호텔에서 ‘2019 온천관계자 워크숍’을 열고 지자체 담당자, 온천협회, 온천학회 관계자의 제도 시행에 따른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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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부각하고 있는 웰니스관광을 온천과 연계하기 위한 온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 국내외 온천의 의료적 활용사례에 대한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조봉업 지역발전정책관은 “온천은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한 소중한 자원이므로 온천의 의료적 활용을 높여 새롭게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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