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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심뇌혈관질환 체계적 관리 위한 중앙심뇌혈관센터 추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12-16 07: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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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국가 중앙병원으로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손잡는다.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필수의료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행보로서 ‘심뇌혈관질환의 체계적 국가관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및 거버넌스의 총괄 또는 국가를 대표하는 4차병원, 교육과 연구의 중추로서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 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이 목표로 하는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연구, 임상 전반의 국가 역량 강화를 위한 획기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국가책임의 필수의료 분야의 체계 와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범부처 공공병원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필수의료 전달체계 허브(총괄지원) 역할 수행 ▲중앙심뇌혈 관질환센터 유치 등 공공의료 분야 정책 공동추진 ▲기타 공공보건 의료 발전을 위한 활동 등이 핵심이다.

건국대학교 예방의학과 이건세 교수는 ‘국내 심혈관질환 관 리의 현황 및 계획’을 주제로 권역과 지역 간 후송체계의 문제점, 지역 간 의료격차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당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평준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서 차재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협의회장은 ‘중앙심뇌관질환 센터의 필요성’을 주제로 중앙-권역-지역으로 이어지는 심뇌혈관 질환의 콘트롤 타워 기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정부의 역할을 제안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의료 의 국가책임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 국가 공공보건의료 체계 발전을 이끌어야 하는 두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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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병원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필수의료 전달체계의 명실상부한 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필수중증의료분야의 핵심인 만큼 체계적 국가관리를 위해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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