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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우리 국민 건강보험제도 종합만족도 76.2점…1년 새 4.3점 ↑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12-16 07: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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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제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우리 국민들의 건강보험제도 종합만족도가 매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는 전년 보다 4.3점 증가한 76.2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9년도 건강보험제도 국민인식조사’ 분석이다.

먼저 건강보험제도 종합만족도는 76.2점으로 전년 대비 4.3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제도 만족도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실제로 2014년 조사에서 69.1점에 그쳤던 건강보험제도 종합만족도는 이듬해 67.5점으로 조금 낮아졌지만 2016년 71.4점, 2017년 71.8점, 2018 년 71.9점으로 증가 추세이다.

국민들이 희망하는 건강보험 보장률은 2014년 74.4%, 2015년 73.9%, 2016년 73.7%, 2017년 75.9%, 2018년 72.8%, 그리고 2019년은 73.1%로 매년 비슷하게 조사되고 있다.

조사된 수준은 OECD 국가들의 경상의료비 중 정부의무가입제도 재원 평균 비중(2018년 73.5%)과 비슷한 수준 인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하고 있다.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인식의 경우 대체로 긍정적이며 특히 건강보험제도의 필요성(개인, 가족, 사회)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장성을 확대하면서 건강 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민들 대부분(89.2%)이 건강관리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은 64.1%에 불과하여 인식에 맞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건강보험 보장성 차원에 대해서 ‘외래진료비 급여혜택’이 18.8%, ‘입원진료비 급여 혜택’이 28.1%, ‘의약품값 급여 혜택’이 19.9%, ‘의료비 급여 혜택’이 21.9%, ‘의약품 급여 범위’이 11.2%로 중요도가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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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작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외래진료비 급여혜택’은 2.3%p 감소, ‘입원진료비 급여 혜택’은 1.4%p 감소, ‘의약품값 급여 혜택’은 1.8%p 감소, ‘의료비 급여 혜택’은 5.6%p 증가, ‘의약품 급여 범위’은 0.1%p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은 건강보험이 73.1%를 보장해 주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보장률은 OECD 국가들의 경상의료비 대비 정 부 의무가입재원 비중과 비슷한 수준으로 OECD 선진국 수준의 보장률 을 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보고서는 “국민들의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요구 에 맞는 수용성 높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분석 방법을 통한 정책 개선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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