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분당수
사건사고 한의원서 봉침 맞고 쇼크로 사망…비만세포증이 원인이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12-12 07:35:1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한의원에서 봉침을 맞은 30대 여성이 쇼크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봉침 치료를 한 한의사에 대한 민사소송이 시작됐다.


1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는 초등학교 교사가 한의원 봉침 치료 도중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켜 사망한 사건에 대한 민사 1심 변론 첫 공판이 열렸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월15일 부천 모 한의원에서 봉침시술을 받고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뇌사 상태에 빠져 같은 해 6월6일 사망했다.

당시 한의사 B씨는 A씨의 상태가 나빠지자 같은 층에 있는 가정의학과의원 원장 C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C씨는 119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의 유족은 봉침을 놓은 B씨를 상대로 9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응급처치를 도운 C씨의 이름도 함께 소장에 올렸다.

한의사 측 변호인은 준비서면을 통해 A씨에게 비만세포증이 있다고 밝히고 봉침시술과 환자의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로또
비만세포증은 비만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피부, 골수, 간, 비장, 림프절과 같은 내부 장기에 축적되는 희귀질환으로, 심한 가려움증, 색소성 두드러기, 홍조, 수포, 속 쓰림, 간비대, 비장비대, 림프절비대 등의 증상이 있으며 아나필락시스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판부는 서면 추가 제출 및 반박을 원하는 원고 측 요청을 받아들여 내년 1월 15일 같은 법정에서 추가 변론 기일을 진행키로 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사건사고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