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로또리치
사건사고 헤나 염색 부작용 논란…"얼굴 전체 착색"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12-05 06:16:3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식약처 “헤나 부작용 원인 연구용역 진행 중”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지난해 말 한 60대 여성 A씨는 서울의 한 미용실에서 헤나 염색약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난 후 얼굴 전체가 착색됐다. A씨는 증상이 악화되면서 수개월 후 대학병원에 방문했고 의사로부터 ‘인과 관계를 고려할 때 헤나에 의한 색소성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


최근 한 커뮤니티사이트에는 ‘헤나 염색약의 마지막 피해자가 됐으면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헤나 성분 염색약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60대 여성 A씨의 딸이다.

A씨는 9개월 이상 약물 치료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했지만 증상은 악화됐다.

글쓴이는 “헤나 업체 측에서는 부작용을 입은 피해자가 없다고 부인했지만 부작용 카페와 모임을 통해 다른 피해자들이 더 있음을 알게 됐다”며 “작년에 헤나 염색 피해자 사례가 늘면서 업체 또한 식약처로부터 판매정지 됐다가 최근 포장을 전면 교체해 다시 재판매하기 시작했다. 자사 제품이 안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글쓴이는 “헤나 염색약의 부작용이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면서 “제3의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로 염모제나 문신염료로 이용되고 있다.


닥터수
헤나방은 대부분 ‘100% 천연성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영업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헤나방에서 사용되는 헤나 염료에는 짙고 빠른 염색을 위해 제품에 파라페닐렌디아민 등 공업용 착색제 또는 식물성 염료(인디고페라엽가루 등)를 첨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 같은 화학염료가 피부 착색과 발진 등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헤나 부작용 원인에 대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사건사고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