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새로운 줄기 세포 기술, 백혈병 치료의 새 지표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입력일 : 2019-12-03 16:17:2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자가 복제능이 있는 조혈모세포를 배양하여 백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자가 복제능이 있는 조혈모세포 배양을 통해 백혈병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연구팀이 ‘네이처(Nature)’ 학술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조혈모세포(hemopoietic stem cell)는 골수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로 자가 복제능과 다양한 세포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져 백혈병 등의 혈액 또는 면역계 질환 환자들에게 필요하다.

그동안 골수 이식의 여러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조혈모세포를 배양하려는 시도가 많았지만 골수에서 떨어진 조혈모세포는 자가 복제능을 잃고 특정 세포로만 분화하거나 사멸했다.

연구팀은 조혈모세포가 자가 복제능을 잃을 때 나타나는 유전자의 변화를 관찰했고 분화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특정 유전자들이 발현 중단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성인 다능성 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를 이용해 조혈모세포와 비슷하지만 자가 복제를 못하는 세포를 만들고 유전자 활성도를 관찰했다.

연구 결과 MLLT3 유전자가 발현되어 나온 MLLT3 단백이 조혈모세포의 자가 복제능에 관여했다.

또한 활성화된 MLLT3 유전자를 배양 중인 조혈모세포의 핵에 주입하면 자가 복제능이 12배 증가했다.

연구팀은 기존에 조혈모세포의 자가 복제능을 유도하는데 사용됐던 작은 분자 방법과 MLLT3 유전자 활성화를 결합하여 쥐의 골수에 효과적으로 통합되는 조혈모세포를 만들었다.

이 세포들은 올바른 혈액세포들을 만들었고 자가 복제능도 유지되며 백혈병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변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발견을 백혈병 등의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고 더 안전하고 쉽게 MLLT3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법을 찾는 중이라 밝혔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ericohn@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