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닥터수
사건사고 고려대 의료원, 부정채용 의혹 대자보…의료원 측“사실과 다르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19-11-21 07:02:3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모전공의 “P과 B교수 딸 경쟁없이 무혈입성할 예정”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고려대의료원의 한 교수가 자신의 딸을 전공의로 부정채용하려 했다는 의혹이 대자보를 통해 제기돼 의료원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고려대의료원에 ‘고려대학교 의료원 P과의 B교수님의 불의에 대해’라는 대자보가 게시됐으며 작성자는 “P과 B교수님에겐 딸이 한 명있는데 이 따님은 현재 우리 과에 지원을 하였으며 경쟁없이 무혈입성 예정이다”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B교수님은 자신은 서울대 모 교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다”고 말하며 “본인의 딸이 지원하겠다고 하면 먼저 나서서 자리를 만들고 지원자를 정리하여야 마땅하지 않겠냐”며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적었다.

또한 “자신과 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은 전공의 들을 ‘적’이라고 규정하며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적도, 평판도 우월한 경쟁자가 있었으나 B교수와 친분이 있는 같은 과 W교수님가 일과 관계 없는 폭언을 반복해 지원의욕이 꺾여 버리고 타과를 지원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심지어 다른 병원에서들도 이 부정에 대하여 모두들 알고 있다”며 “부디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론화해야할 시간”이라고 끝을 맺었다.


로또
이에 고려대 의료원 측은 “대자보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전공의 채용일정이 시작되지 않았으며 원서 교부 및 접수조차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고려대 의료원 채용절차는 오는 25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 8일 필기시험을 치르며 면접시험과 전형위원회 평가 이후 다음달 1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의료원은 “전공의 채용절차는 모집부터 서류전형, 면접까지 별도 전담부서인 교육수련팀에서 철저하게 관리되며 철저하게 그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구조로 운영 중”이라며 “면접 시 지원자와 직간접 연관성이 있는 관련자는 배제하도록 해 원천적으로 막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건에 대해 의료원은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며 철저한 점검 및 조사로 일체의 부정가능성을 차단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며 “채용과 관련해 부적절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원칙과 규정에 따라 일벌백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사건사고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