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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檢, ‘기술 유출 혐의’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직원·법인 기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11-21 0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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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화장품 업체 선크림 등 화장품 제조기술 유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화장품 업체를 이직하면서 선크림, 마스크 등 제조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고필형 부장검사)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직원 A씨 등 2명과 법인을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중견 화장품 업체의 선크림, 마스크, 립스틱, 선케어 등 화장품 제조기술을 유출하고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양벌규정에 따라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법인도 기소 대상에 포함했다.

A씨 등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하지만 유출한 기술이 영업 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법인은 이들의 혐의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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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판은 오는 28일 열린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자 개발생산(ODM) 업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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