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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무릎통증 계속된다면 퇴행성관절염 인공관절수술로 치료 수월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11-19 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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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퇴행성관절염으로 진단받은 환자수가 지난 2017년 112만명에서 2018년 116만명으로 매년 4% 정도씩 증가한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밝힐 정도로 우리에게 아주 가까운 질병이 되었다.


노화로 인해 퇴행성 질환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느껴질지도 모르나 점점 늘어가는 평균 연령에 맞춰 건강하게 오래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노원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이태균 원장은 “관절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주며 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노화로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관절염이 생긴다”면서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통증이 계속된다면 무조건 통증만 완화하는 치료가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이태균 원장 (사진= 노원 참튼튼병원 제공)


근본적인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위해서는 인공관절수술이 꼽히는데 연골, 활액낭, 인대, 힘줄, 점액낭, 근육 부위를 면밀하게 진단해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인공관절수술은 과거에는 사용 기간이 짧아 60대라고 할지라도 수술하기 부담스러웠지만 최근에는 의료 기술 발전으로 20~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분적 손상이 될 경우에는 전체 수술이 아니라 손상 부위만 치환하는 수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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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퇴행성관절염 환자 중에는 관절이 붓고 뻣뻣하거나 잘 구부러지지도 않고 다리에 변형이 온 경우에는 거동조차 힘들 수 있는데 손상된 무릎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특수 금속 재질로 구성되어 있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면 보형물만 넣는 것이 아니라 뼈의 모양까지 바로잡아 통증을 제거하고 자연스럽게 걷도록 해준다.

한편 인공관절수술 후에는 근육이 인공관절 주위에 잘 붙어 지지를 하도록 재활 치료를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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