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로또리치
정책 카라반 캠핑장, 소방ㆍ전기시설 기준 20곳 중 8곳 미흡…개선필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11-19 17:07:0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캠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야영용 트레일러(카라반)를 설치해 숙박업소 형태로 운영하는 캠핑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경기‧강원 소재 카라반 캠핑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실태조사 결과 일부 카라반 캠핑장은 소방‧전기 시설 등이 기준에 부적합하고 위생관리도 미흡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카라반 캠핑장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야영장 안전‧위생기준’을 준수해야 하나 일부 카라반 캠핑장은 소방시설(카라반 내 소화기, 야외 야영지 소화기 등), 전기설비(문어발식 콘센트), 시설관리(위험안내 표지 등)가 부적합해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라반 시설은 ‘건축법’, ‘관광진흥법’에 따라 편익시설로 분류되어 있어 숙박업 신고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사대상 20개소 중 5개소(25.0%)는 에어컨 필터 청소‧관리 불량, 벽면 곰팡이 발생, 시트 불결 등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형 카라반을 설치해 운영하는 캠핑장은 펜션과 유사한 숙박업소 형태로 영업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야영장 안전‧위생기준 내 카라반 위생 기준 신설 또는 카라반 캠핑장을 숙박업소로 지정해 소방‧위생 시설 기준 및 관리‧감독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로또
또한 2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경우 카라반 내 비상손전등은 8개소, 야외 야영지 소화기는 8개소, 숯 및 잔불처리 시설 소화기는 14개소가 각각 부적합했으며 전기화재의 경우 문어발식 콘센트는 8개소가 부적합했다.

아울러 시설관리 부분에서도 카라반 내부관리(파손 등)에서 5개소, 추락‧낙상 방지 및 위험 안내 표지 설치는 7개소가 각각 부적합했다.

캠핑장과 관련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고캠핑(Go Camping)’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주소, 캠핑장 유형, 부대시설 및 서비스 등의 기본정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캠핑장 선택 기준 확대와 안전한 캠핑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야영장 안전‧위생기준’에 명시된 캠핑장 안전시설에 대한 소비자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에 ▲카라반 캠핑장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바비큐 시설에 소화기 비치 의무화, ▲카라반 캠핑장을 숙박업소로 지정 또는 위생기준 마련 검토, 한국관광공사에 ▲‘한국관광공사 고캠핑’ 사이트에 안전시설 정보의 추가를 요청할 계획이다.ㆍ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정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