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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실적 성장 가능한 제약·바이오株 내년에도 기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11-19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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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올해 주요 신약개발 제약 업체들의 주가 낙폭이 컸던 반면,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이 가능했던 업체는 주가 퍼포먼스도 좋았다.


내년에도 섹터 센티먼트와 상관없이 EPS 성장 업체의 주가는 견조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라니티딘 사태 반사 수혜와 항생제 시벡스트로, DA-3880(네스프시밀러), 슈가논 등 로열티 수익 증가가 구주적 실적 성장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녹십자는 백신사업의 정상화와 R&D 비용 통제 등의 영향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녹십자는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그린진에프(혈우병)과 헌터라제(헌터증후군)의 중국 허가 신청을 완료해 2020년 2건의 중국 품목허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진에프의 중국 품목허가가 완료되면 혈액제제 수출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해 약 139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 실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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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와 허쥬마 미국 출시에 따른 신제품 효과와 램시마SC 유럽 출시 등으로 실적 고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완성 연구원은 “유럽 램시마의 점유율은 59%, 트룩시마 38%, 허쥬마 15%에 도달했다. 전분기 대비 증가한 수치다. 특히 램시마의 경우 지나치게 가격이 낮은 입찰시장을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이다”라고 바라봤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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