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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년기 채식 위주 식사하면 향후 인지능 손상 예방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11-19 0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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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기 동안 채식을 주로 하고 동물성 식품을 적게 먹는 것이 향후 인지능 손상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중년기 동안 채식을 주로 하고 동물성 식품을 적게 먹는 것이 향후 인지능 손상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싱가폴국립대 연구팀이 '미 Clinical NutritionTrusted Source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 그리고 전곡류를 많이 먹고 육류와 유제품 같은 동물성 식품은 적게 먹는 것이 향후 인지능 저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폴 거주 평균 연령 53세의 1만6948명의 중국계 사람을 대상으로 1993-1998년 사이 시작 2014-2016년 까지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종료시 14.4%인 2443명에서 인지능 손상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중년기 동안 채식을 주로 하고 동물성 식품을 적게 먹는 것이 향후 인지능 손상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 그리고 전곡류를 많이 먹고 육류와 유제품 같은 동물성 식품은 적게 먹는 식사패턴에 가장 근접한 식습관을 가졌던 상위 25% 사람들이 하위 25% 사람들에 비해 인지능 손상 위험이 18-33%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인지능 손상을 막거나 늦추는데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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