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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스텐트, 심장병 환자에서 약제보다 나을 것 없다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입력일 : 2019-11-18 2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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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병 환자에서 스텐트 수술을 추가로 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

심장병 환자에서 스텐트를 추가하는 것은 약제 복용 및 생활 습관 개선만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뉴욕대 랑곤 의료 센터(NYU Langone medical center)와 VA 뉴 잉글랜드 의료센터 등의 여러 연구팀이 ‘미국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회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스텐트는 막힌 부분을 뚫어준 후 혈관을 열린 상태로 유지하는 작은 튜브로 현재 가이드라인에는 혈관이 심하게 좁아진 환자들에게 시행하도록 되어있다.

연구팀은 ‘ISCHEMIA trial’에서 7년 동안 5179명의 안정형 중등도에서 중증 심근 허혈 환자들을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약제 복용 및 생활 습관 개선을 했고 절반만이 스텐트 수술을 받았다.

연구팀은 두 그룹에서 사망률, 심장 마비 및 이후의 소생, 불안정형 흉통 또한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 결과 흉통이 없거나 경도의 흉통만이 있는 경우 스텐트 수술을 한 그룹과 안 한 그룹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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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불필요한 스텐트 수술을 줄이면 많은 국가 예산을 아낄 수 있다”며 임상에서 스텐트는 약물 치료가 모두 실패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디컬투데이 온동석 기자(ericoh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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