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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송도세브란스병원 부지 이전설 ‘사실무근’…신임총장 ‘공약’에 머물러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11-18 0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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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7공구 지역에 송도세브란스병원 지을 예정…2026년 완공 목표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오는 2026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연세대 송도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부지 이전설’이 전해졌는데 아직까지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부지 이전설’은 내년 2월 제19대 연세대 총장으로 취임할 서승환 신임 총장이 확정되지 않은 공약을 내세웠던 것이다.

제19대 연세대 총장으로 취임할 서승환 경제학부 교수는 전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으로 최근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기존 송도 7공구에서 11공구로 이전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부지 이전설과 관련해 인천경제청과 연세대 측은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다.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투자유치과 김종환 과장은 “현재 11공구로의 부지이전설은 사실무근이며 단지 내년 신임 총장으로 부임할 서 교수의 공약사항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송도세브란스 병원 진행단계로는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다. 내달쯤 건축설계 우선입찰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한 변경사항이 없으면 예정대로 7공구에서 학교 부지 내에 세브란스 병원을 지을 계획이다”면서 “서 신임총장의 800병상으로 확대한다는 공약도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협의된 적 없기 때문에 예정대로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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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은 지난 2006년 1월 인천시와 연세대가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 사업이 진행됐으며 연세대는 학교 부지를 비롯해 세브란스 병원을 7공구(1단계)와 11공구(2단계)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의 건립에 대한 시행 인가를 받았다.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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