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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나이벡, 3분기 매출 세 자릿수 급증…전년比 102.2%↑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19-11-14 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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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나이벡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2.2% 증가한 2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4억원, 당기순손실은 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3분기 누적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0.9% 성장한 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6억원, 19억원으로 지난해 34억원, 41억원 대비 손실을 대폭 축소했다.

나이벡 관계자는 “펩타이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투자한 금액을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해 손실이 발생했지만 기존사업의 대규모 공급계약 수주가 상쇄시켜주면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신성장 동력인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사업에서도 플랫폼 공동연구 개발 및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이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어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적용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아 글로벌 Top5로 손꼽히는 빅파마와 자사의 펩타이드 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한 신약 공동연구 개발에 나섰다. 또한, 글로벌 빅파마와 후보물질 검증 목적의 연구용 후보물질 공급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관계자는 “글로벌 빅파마와 신약 공동연구 개발, 후보물질 공급 계약 등을 통해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최근 진행된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개발 전임상 단계부터 참여하는 공동개발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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