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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능 후 눈성형 고민…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수술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11-13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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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시험 후 수험생들은 그간 입시 공부에 매진하느라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데 그 중 빠질 수 없는 하나가 바로 ‘외모 관리’이다.


그 중에서도 많은 수험생들은 겨울 방학부터 대학 입학 전까지 충분한 기간의 시간이 있는 만큼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대안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받고 싶은 선물 혹은 졸업 선물로 매해 성형수술이 랭크되고 있다.

이러한 수험생들이 주로 고려하는 성형수술은 여러 부위 중 외모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눈성형’이다. 눈성형 종류는 가장 많이 시행되는 ‘쌍꺼풀 수술’부터 ‘트임성형’, ‘눈매교정’ 등의 다양한 수술법이 있다.

흔히 눈을 보다 크고 뚜렷하게 하는 방법으로 쌍꺼풀 수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재 눈의 상태나 눈의 지방, 안검하수 여부에 따라 다른 수술법을 적용해야 한다.

▲ 박양수 대표원장 (사진=드림성형외과 제공)

‘매몰법’은 쌍꺼풀 라인을 따라 몇 개의 구멍을 뚫고 구멍사이로 봉합사를 통과시켜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며, ‘절개법’은 눈꺼풀 일부를 절개해 피부와 상안검거근을 연결시켜 봉합하는 방법이다.

‘눈매교정’은 눈뜨는 근육의 장력을 조절하고 동시에 불필요한 지방이나 조직을 제거해 눈의 길이 및 대칭을 교정해 흐릿한 눈매를 또렷한 눈매로 변화시켜주는 방법을 말하며 짝눈이나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경우에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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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성형’은 눈의 가로, 세로 길이를 트여주어 눈의 크기 및 모양에 변화를 주는 수술로 보다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술법은 눈의 절개 위치에 따라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등으로 나뉜다.

드림성형외과 박양수 대표원장은 “수능 시즌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현혹하는 각종 이벤트들이 펼쳐지는 만큼 성형수술 수능 이벤트 문의가 급증한다. 병원 선택시 저렴한 비용이나 과장된 광고에 현혹되기보다 해당 의료기관이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제시해주는지 수술 부작용에 대해 사전에 설명을 해주는지, 다양한 수술 케이스를 보유한 곳인지 등의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눈성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수능 직후 쌍꺼풀수술을 받았다가 쌍꺼풀이 풀리거나 수술 결과가 불만족스러워 2~3년 후 재수술을 알아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재수술을 피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수술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부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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