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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피부과 레이저 치료, 겨울만 되면 붉어지는 안면홍조에 도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11-12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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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겨울이 시작된다는 뜻의 입동(立冬)이 지나며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겨울만 되면 온 얼굴이 붉게 변하고 예민해지는 ‘안면홍조’ 증상을 앓는 환자가 곤욕을 치르게 된다.

안면홍조는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혈관의 분포가 많이 발달돼 있으며 피부가 얇아 혈관이 취약한 얼굴 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부 모세혈관이 갑작스러운 자극에 의해 확장하면서 혈류량이 증가해 얼굴이 빨갛게 붉어지고 달아오르는 경우를 말한다.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게 외부적인 자극이나 심리적인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보온의 목적으로 매일같이 가동하는 난방기구로 인해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가 반복될 경우 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훨씬 빨라지면서 홍조증세가 더욱 심해질 위험이 있다.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A씨는 오랜 기간 안면홍조 증세를 보이고 있는 환자로 성큼 다가온 겨울이 두렵기만 하다. 더욱이 이맘때쯤이면 신년행사, 미팅, 회식 등 중요한 약속들이 잦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부로 나서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이로 인해 얼굴 붉어짐과 달아오름 증상이 너무 심해져 일상은 물론 일 적인 부분까지 악영향을 주게 되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안면홍조 증상을 가라앉히고자 A씨는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알게 된 예방법을 총동원해보기도 했다. 매운 음식과 날이 추워도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피했다. 뿐만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는 커피나 담배도 끊었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이처럼 이미 오랜 기간 앓아온 안면홍조가 심해진 경우에는 단순한 민간요법이나 생활습관만으로 개선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해서 방치하게 될 경우 일시적인 붉어짐 증상에서 그치지 않고 피부노화가 촉진되거나 구진이나 농포 같은 염증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감기에 걸렸으면 내과를 방문하듯이 피부질환이 생겼을 경우에는 피부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피부과에서는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홍조 증상에 대해 개인의 체질 및 증상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맞춤형 복합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안면홍조의 경우 시너지 홍조레이저와 홍조관리 등을 통해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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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홍조레이저는 안면홍조를 비롯한 실핏줄, 여드름 자국 등의 혈관질환과 함께 피부 깊은 층의 정맥혈관, 기미, 잡티 등을 치료하고, 동시에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보다 건강한 피부를 선사해준다.
▲후즈후피부과 천호점 김윤지 원장 (사진=후즈후피부과 제공)

후즈후피부과 천호점 김윤지 원장은 “피부자극에 민감해져 있는 홍조피부에는 최대한 자극적인 치료를 피하고, 빠른 진정과 수분공급을 통해 홍조증세를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와 더불어 홍조관리는 얼굴 붉음증을 진정시키고, 동시에 레이저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속 염증의 경우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등을 처방해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해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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