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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임플란트 시술기록 조작 보험사기 의사·환자 검찰 송치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11-12 06: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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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임플란트 시술 기록을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보험사기를 벌인 의사와 환자가 적발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로 A치과 의사와 환자 등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치과는 임플란트(치골조) 시술 기록을 조작해 환자들의 보험금 청구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15년 4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보험회사로부터 약 51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부당 청구해 챙긴 혐의다.

일반적으로 치과보험은 한번에 1∼2개의 임플란트 시술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청구 금액을 제한한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A치과는 한번에 여러개의 임플란트 시술을 한 뒤 며칠에 나눠 여러번 시술한 것처럼 날짜를 조작해 환자가 보험금을 타내도록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료를 청구할 때 치아 개수가 아닌 수술 횟수로 보상한다는 점을 노린 범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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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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