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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cP-LSD’ 2군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매매ㆍ재조 전면 금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11-08 1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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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8 등 6종 재지정 예고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는 1cP-LSD를 2군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 공고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되는 1cP-LSD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와 환각 등의 효과가 유사하고 국내 밀반입 사례가 있었던 물질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효력기간 만료 예정인 W-18 등 6종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 예고했다. W-18, ethylphenidate, 4-methylmethylphenidate, ETH-LAD, ALD-52, mexedrone 등이다.

W-18 등 6종은 효력기간이 이달 10일 만료되는 물질로 국민 보건 상 위해가 우려돼 향후 3년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물질은 지정 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돼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되며 압류될 수 있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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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각오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지정 공고 및 예고는 신종 불법 마약류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 마약류로 인한 국민 건강의 폐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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