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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공공의 적③] 미세먼지 대응은 평소 개인 예방수칙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11-04 0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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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이면 외출 가급적 자제하고 활동량 줄여야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더불어 잦은 미세먼지 때문에 이중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평소에 겪지 않았던 각종 호흡기질환 등에 시달리는 분들도 상당수 있을 것이다.

미세먼지는 입자상의 물질 중 크기가 매우 작은 것으로서 공기역학적 직경이 10㎛ 이하인 분진은 PM10이라고 부르며 직경이 2.5㎛ 이하인 분진은 PM2.5 또는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20분의 1 내지 30분의 1 수준의 크기로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기 때문에 호흡 시 체내에 유입되면 염증반응 시 생성되는 사이토카인(cytokine)이 염증을 일으켜 폐, 뇌, 심장 등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간 정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회적인 재난으로 간주해 예산, 조직, 인프라 등의 갖춰 저감 사업에 힘쓰고 있다. 물론 미세먼지 대책도 중요해진 것은 물론 예전보다 국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건강인식도 많이 제고됐지만 이에 못지않게 평소 꼼꼼한 건강수칙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권고하고 있다.

▲미세먼지 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보통’일 때도 몸 상태에 따라 주의하기 ▲미세먼지 ‘나쁨’ 일 때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활동량 줄이기 ▲ 의사와 상의해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를 착용하기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는 외출 시 항상 증상완화제 등 구제약물 소지하기 ▲증상 악화 시 즉시 의사와 상담하기 ▲손씻기 등이다.

보건용 마스크는 개인의 질환과 증상에 따라 호흡곤란 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했을 시 호흡곤란,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 발생 시에는 마스크를 즉각 벗고 의사와 상담한 후 마스크 착용을 결정해야 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자는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뇌졸중, 심부전을 앓았거나 혈관우회로술(bypass surgery), 혈관성형술 등 심뇌혈관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실외활동을 삼가하기 ▲장시간 또는 심한 육체활동을 피하기 적당한 물을 섭취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야 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노출 후 가슴 압박감, 흉통, 심박동이 빨라지거나 두근거림, 호흡곤란, 극심한 피로감 등 증상 악화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호흡기질환자인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폐렴, 기관지염, 폐기종 등 천식환자나 만성폐쇄성폐질환자 등은 외출 시 증상완화제(흡입기)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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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식환자는 외출 시 천식 증상완화제를 소지하고 천식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 증상과 최대 호기유속을 측정해 천식수첩에 기록해야 한다.

아울러 보건용마스크 착용 시 기침, 쌕쌕거림, 가래, 호흡곤란, 가슴 압박감, 두통 등 불편감이 느껴지면 바로 벗어야 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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