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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무릎·골반 인공관절 수술 후 4주내 운전 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10-31 1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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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무릎이나 골반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후 대부분의 환자들이 일부 현재의 권고기준 보다 훨씬 빠른 4주내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필라델피아대학 연구팀이 '미정형외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최근의 수술적 기법과 마취술의 진보로 인해 수술 후 재활시간이 크게 앞당겨져 수술 후 운전을 하기 까지 6-8주는 지나야 한다는 이전의 권고는 더 이상 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2018년 사이 무릎이나 골반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1044명을 대상으로 치료 후 3개월간 매 2주마다 설문조사를 한 이번 연구결과 평균적으로 무릎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수술 후 4.4주 후 그리고 골반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3.7주 후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들 대부분 역시 6주간 기다리라는 권고에 집착하지 않고 환자들이 운전을 언제 운전을 할지를 탄력적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참여자의 0.7%인 단 7명만이 수술 후 12주내 운전을 한 후 사고를 입었지만 부상 보고는 없었다.

또한 연구결과 어떤 식으로 수술을 하느냐가 운전을 다시 하는 시간에 큰 영향을 미쳐 앞에서 골반으로 접근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3주경내 운전을 한 반면 골반 측면이나 뒤에서 접근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4주 가량 후 운전을 할 수 있었으며 단 19명만이 수술 후 12주내 운전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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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실제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권고기준 보다 일찍 운전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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