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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용 대마' 불안증·우울증등 정신질환 치료 효과 있다 근거 미약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10-29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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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의료용 대마 치료가 불안증과 우울증, 정신증 같은 정신질환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근거가 미약 의료진들이 이를 처방하는데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연구팀은 '란셋정신의학지'에 의료용 카나비노이드가 6종의 정신 건강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1990-2018년 사이 3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총 83종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카나비디올(Cannabidiol : CBD) 이 들어있건 없건 약물로서의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이 정신질환 증상을 더 악화시켰으며 분석된 정신지롼들에서 다른 1차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의 수가 늘었으며 부작용으로 연구에서 이탈하기로 하는 사람의 수도 늘어났다.

미국과 호주, 브라질과 캐나다등 의료용 대마가 일부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서 사용 가능한 국가들에서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의미있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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