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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습담 해독과 체질 개선을 통한 하체비만 치료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10-28 1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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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 평소 날씬하다는 얘기를 듣는 27세 A양은 날씬한 상체에 비해 뚱뚱한 하체로 고민이다. 165cm 55kg로 체성분 검사에서 키와 체중은 표준이지만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고 하체 부종이 저녁에 심하고 다이어트를 해도 상체만 빠지고 잦은 요요로 몸만 망치는 것 같았다.


다이어트 한약, 주사, 다이어트보조제 등 여러 다이어트를 할 때는 상체만 빠지고 요요가 오면 하체가 더 찌는 것 같고 붓기와 함께 피로감도 심하고 어지럼증과 두통, 소화불량, 변비 등을 겸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도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더욱 심해짐을 경험한다.

활동량 부족, 현대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만 중 하체비만은 전체 체중 감량 이상으로 심각한 고민인 경우가 많다. 상하체 불균형이라는 미용상의 문제 이상으로 피로감, 부종, 저림, 두통, 소화불량, 변비, 생리불순 등의 건강 문제를 겸하는 경우도 많고 무리한 감량으로 이런 증상들이 심해지고 건강을 해치면 요요를 경험할 확률도 높다.

이에 대해 강남탑한의원 박창은 원장은 “하체비만은 비장의 기운이 약한 소음인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태음인 약재인 마황으로 무리하게 식욕을 억제하면서 기허증을 심하게 하는 무리한 식이조절로 감량하면 요요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피로, 부종, 위염, 식도염,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 두통, 어지럼증 등의 비기허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마황의 사용을 줄이고 하체비만의 원인이 되는 습담증을 해독하고 비기허증 체질을 개선하는 한약(하체비만 습담개선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박창은 원장 (사진=강남탑한의원 제공)

이어 “활동량을 늘리고 과식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석이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감량도 일시적일 뿐 아니라 건강도 해칠 수 있으니 체질에 맞는 증담증 치료로 하체 사이즈 감소와 건강 회복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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