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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서울병원 교수, 참존 회장 주치의로 2억원 받아…‘김영란법 논란’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10-23 0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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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현재 사실여부 확인 중이며 사실일 경우 징계위원회 회부예정”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삼성서울병원 소속 내과 A교수가 약 9년 동안 김광석 참존 회장에 전용 주치의로 2억원 가량의 인건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A 교수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현재까지 김 회장으로부터 본인 및 아들 계좌를 통해 매달 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김영란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A 교수는 “김 회장에게 받은 진료비로 받은 돈은 대학원생들 인건비와 실험재료비 등에 좋은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김영란법(청탁금지법)은 공무원, 대학병원 교수 등은 명목에 관계없이 한 번에 100만원 이상, 1년에 300만원 이상의 돈을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A교수는 이번 사건에 대해 김영란법에 접촉되기 때문에 사실정황에 대한 내용을 살펴봐야 되겠지만 논란을 피해갈지에 대한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현재 보도된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여부가 사실일 경우 징계위원회 등을 열어 조치할 것”이라며 “현재 해당 교수는 한 달 동안의 휴직기간인 연구월로 자리를 비운 상태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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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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