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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오가닉티코스메틱, Tea Baby플랫폼을 활용한 유통 신사업 진출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10-22 1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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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오가닉티코스메틱이 합작 자회사 설립을 통해 자체 브랜드인 TeaBaby에 기반한 온라인 유통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차이정왕 대표는 “중국 국내에서 알아주는 화장품 유통사업 전문가가 회사에 사업제휴를 제의한 것이 합작법인 설립의 발단이 됐다. 당사의 오프라인 직영점이 1800여개로 확대되고 TeaBaby TV애니메이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수개월 전에 협업을 제의 받았다. 하지만, 개인과의 사업 제휴에 따른 이런저런 문제로 협업 추진에 시간이 소요되던 차에 이번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된 것에는 남평국운(남평시 연평구 국유자산운영유한책임회사)의 참여가 결정적이었다”고 합작법인 설립 배경을 밝혔다.

남평국운은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생산, 판매 자회사인 해천약업이 소재한 남평시에서 정부 자산을 운용하는 유한책임회사로 시정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 자본금은 10억위안 (한화 1668억원)이다.

화사관계자는 “자본금 5000만위안 (한화 84억원)규모로 연내 설립을 목표하고 있는 신규 합작법인은 해천약업이 40%, 남평국운과 현지 유통전문가가 각각 30%의 지분을 나누어 가진다. 신규 법인은 기존의 영유아 및 임산부용 제품 외에 완구, 침구, 수유용품, 도서 음반 등을 포함 총 8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앱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앱 플랫폼은 중국 국내 유수의 대학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개발이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빠르면 2020년 1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신규 법인의 초기 성공 여부에 따라 회사는 2단계에 걸쳐 총 10억위안 (한화 1668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바 투자자금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지보수, 판촉비와 광고선전비, 시장 개발비, 물류 창고비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차이정왕 대표는 “현재 중국은 알리바바, 징둥을 비롯하여 수 많은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쟁도 치열하다. 하지만, 온라인은 당사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병행해야 할 주요 채널인 것은 분명하다. 당사의 TeaBaby플랫폼은 첫째는 영유아 전용 채널의 브랜드 인지도와 전문성, 둘째는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선정한 제품을 판매하는 신뢰성, 셋째는 정부 지분 참여 회사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기필코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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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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