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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10-22 0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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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강지수 기준으로 2017년 건강 수준이 높은 자치구는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서울에서 건강한 지역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 공중보건활동 진단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건강지수를 기준으로 2017년 건강 수준이 높은 자치구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였다.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는 건강상태 뿐만아니라 흡연율, 음주율, 비만율 등에서도 높은 수준의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동작구와 영등포구도 1분위에 속해있었다. 반면 강북구, 금천구, 동대문구는 건강지표가 최하위에 속했다.

비만율로 살펴보면 송파구는 21.6%, 강남구 22.4%, 서초구 24.1%로 뒤이었다. 중랑구 30.7%와 강북구 29.6%는 서울지역중 가장 비만이 많은 지역구로 조사됐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암 사망 인구는 강남구가 73.3명으로 서울 평균 87.7명에 비해 14명이나 낮았다. 강북구는 서울 평균보다 18명 많은 105.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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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초구 14.5%으로 조사됐고, 강북구는 22.0%로 7.5%대의 격차가 났다.

서울연구원은 "소득 등 사회·경제적 요인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건강결과가 취약한 자치구와 아닌 자치구 간의 건강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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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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