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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웅제약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 ‘A+’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19-10-21 13: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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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NICE신용평가는 대웅제약의 제14회 선순위 무보증 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이는 비용통제 능력과 양호한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현 등급에 부합하는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반영됐다.

▲우수한 품목포트폴리오 관리능력 및 연구개발능력 ▲국내시장 성장, 수출 확대 등에 힘입은 영업실적 개선 ▲‘알비스’ 판매 중지 및 소송진행 등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확대 ▲CAPEX투자 감소에 따른 잉여현금흐름 창출 전망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 등이 평가 근거다.

NICE신용평가는 이 회사가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능력이 우수하다고 봤다.

‘우루사’ 등 연매출 100억원 이상의 자체개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말에는 ‘HL-161(자가면역항 체신약)’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가 2018년 8월 캐나다, 2019년 2월 미국, 9월 유럽 EMA에서 판매 승인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할 때 회사는 우수한 연구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올 9월 중 발효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알비스’ 판매중지 조치 및 메디톡스 와의 소송비용이 일시적으로 회사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하나 중기적으로는 ‘나보타’ 관련 이익확대, 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완화효과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실적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투자부담이 일단락된 가운데, 비용통제 능력과 양호한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능력을 유지하여 현 등급에 부합하는 수준의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나보타’의 북미 수출물량 확대 추세, 기술수출 수수료 인식에 힘입은 한올바이오파마 수익성 개선, 오송공장 가동률 상승 등을 감안할 때, 회사는 중기적으로 영업실적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NICE신용평가 이재윤 책임연구원은 “대규모 투자부담이 일단락된 가운데, 비용통제 능력과 양호한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능력을 유지하여 현 등급에 부합하는 수준의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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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달 말 3년 만기 회사채 1000억원 규모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과 주관사로 선정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에도 10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에 나서 4.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5015억원,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51.3%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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