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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메타랩스 "5회 BW 행사기간 만료, 상폐 소문 해프닝"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19-10-16 0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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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메타랩스는 지난 15일자 신주인수권 행사기간 만료 및 상장폐지 공시 이후 주가 급락에 대해 “신주인수권(워런트) 상장폐지를 메타랩스 회사의 상장폐지로 오인한 해프닝”이라고 16일 전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전 공지 및 안내 차원에서 메타랩스가 2015년 발행한 제5회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워런트) 행사기간이 오는 11월 17일 만료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발행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워런트)가 부여된 사채(Bond)로 공모로 진행 될 경우 사채(Bond)와 신주인수권(워런트)의 분리가 가능하며, 신주인수권의 원활한 매매 거래를 위해 별도로 상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권리행사 기간이 만료되면, 상장된 신주인수권도 증권으로서 효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상장폐지'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주식 게시판 등에 '상장폐지'를 메타랩스 주권의 상장폐지로 오인한 내용들이 와전되면서 메타랩스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락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5회 신주인수권부사채 120억원 대부분을 상환했고 남은 잔액 1600만원은 만기시 상환예정이다"며 "특히 주주들의 오해를 산 워런트는 미행사금액이 100억원이지만, 행사가액이 1만620원으로 현재 주가와 차이가 커 행사되기가 어렵고, 오는 11월 17일부로 권리행사 기간이 만료되면 신주인수권증권에 대한 권리가 소멸되는 것으로 회계 장부상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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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공시는 메타랩스 주권의 상장폐지를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투자자들의 오해가 없기 바라며, 올해 탈모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랩스는 지난 10일 탈모치료제를 출시하는 등 탈모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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