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커피콩 껍질에 항염증 물질 함유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입력일 : 2019-10-16 10:59:38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커피콩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들이 항염증ㆍ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커피 가공과정에서 제거되는 커피콩 겉껍질과 실버스킨(silverskin)에 유익한 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6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UIUC) 연구팀이 ‘식품·화학독성학(Food and Chemical Toxicology)’ 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커피콩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이 비만과 관련된 표지자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인 상태가 유지되면 인체는 약한 정도의 만성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가 되고 결국 몸의 다양한 조직들은 인슐린 저항성을 띠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지방조직에서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결국 염증 상태를 더 악화시킨다.

연구팀은 이런 염증과 비만의 악순환 관계에 주목해 비만과 관련된 염증을 완화하면 비만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팀은 커피콩 껍질로부터 2개의 추출물과 5개의 페놀(phenolic)을 뽑아내 배양한 지방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프로토카테츄산(protocatechuic acid)과 갈산(gallic acid)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해 세포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갈색지방세포(brown-like adipocyte)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갈색지방세포는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가 풍부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작용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물질들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피콩에서 추출한 물질들로 지방과 염증 사이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정리하며 “연구의 다음 단계는 배양된 세포가 아닌 생체 내에서 이런 작용들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BMS
건강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