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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존슨앤존슨 향정신병약 '리스페달' 연관 소송 80억 달러 징벌적 손해배상 지급 판결 받아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10-09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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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항정약인 리스페달(Risperdal)을 사용한 젊은 남성들에서 가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68만 달러를 이전 받은 적이 있는 한 남성에게 존슨앤존슨사가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8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라고 필라델피아 배심원단이 8일 밝혔다.


이번 배심원단의 결정은 펜실베이나주에 계류중인 수천건의 리스페달 소송 중 한 건에 대해 내려진 징벌적 손해배상 결정이다.

이에 대해 존슨앤존슨측은 처음과 보상액 차가 크게 차이가 나 상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판결의 원고인 머레이는(Murray)는 자신이 미성년자일 때 리스페달을 처방받은 후 유방이 발달했으며 존슨앤존슨사가 리스페달과 관련된 남성의 유방 확대, 여성형 유방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배심원단은 이에 대해 머레이에게 175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지만 주 항소법원은 지난 2월 이를 6만 달러로 낮춘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지난해 내려진 고등 법원 판결은 징벌적 손해 배상을 위한 길을 열어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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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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