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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국감현장] 진선미 의원 “폐암 국가검진지정 비흡연자들도 확대됐으면”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10-08 2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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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의원 (사진= 박제성 기자)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폐암 국가검진지정 사업이 비흡연자들도 확대됐으면 좋겠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에게 “올해부터 폐암이 국가검진으로 지정됐다”면서 “국가검진으로 지정된 계기가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은숙 원장은 “우선 담배를 많이 피는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했다”면서 “폐암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손실률이 크다보니 국가검진의 항목으로 포함됐다”고 답했다.

이어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검사를 실시하는데 향후 더 확대 될거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폐암검사는 위양성 검진 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종합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선미 의원은 “폐암 진단장비도 고도화 되어 있는데 16채널 이상 기기가 도입되어야지 진단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 원장은 “저선량 방사능 CT를 최소화하는 것이 16채널이다. 저선량 방사능 CT에 대해 다소 좀 여러 가지 우려가 있지만 조심스럽게 검진사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흡연을 안 하는데도 폐암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조기에 검진을 받으면 사망률이 낮아지고 어쨌든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비흡연자들에게도 대상 검진자를 확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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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원장은 “이와 관련해 비흡연자들은 상대적으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기 때문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크지만 복지부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흡연자인 고위험군을 상대로 폐암 국가검진을 시행하는 건 처음이다”고 답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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