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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국감현장] 국립중앙의료원, 핵심이슈는 ‘불법 PA’와 '신축이전'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10-08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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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사진= 박제성 기자)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제20대 하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8일 5번째 진행된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장에 대해 원지동 신축이전사업과 불법 PA진료수술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구분 없이 집중적인 질타가 이어졌다.

이날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주요 업무추진을 보고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국감이슈는 ‘원지동 신축이전 사업’과 ‘불법 PA수술’이 핵심 키워드였다.

정기현 원장은 “현재 의료원은 닥터헬기 운영사업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외상센터 정상화 준비운영위원회도 발촉했다”면서 “아울러 치매안심병원 인프라 보건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어린이 재활의료 확충과 더불어 성과관리 체계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기관들의 업무 추진 보고를 마치고 나서 본격적인 의원들에 질의가 시작됐다.

윤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라리 국립중앙의료원을 세종시로 이전을 검토하라”면서 정기현 의료원장에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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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기현 의료원장은 "최대한 여러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윤 의원 질의에 답변했다.

또한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 신경외과 불법 PA 대리수술은 조직체계의 많은 문제점이 있다”면서 “현재 의료원장을 상대로 직무유기 검찰에 고발을 당한 상태이다. 심지어 PA에 참여한 한 간호사는 자신의 SNS에 혈관문합술을 처음으로 해봤다고 글을 올려다면”서 논란을 부추겼다.

이에 정 의료원장은 "본 의료원은 진료보조인력으로 외과와 내과의 수술관련 업무의 범위를 정하고 있다"면서 "내부지침에 의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진료보조인력이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복지부와 많은 논의가 필요하며 저희도 그거에 맞게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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