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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JKL파트너스로 매각’ 롯데손보 신용등급 ‘A-’로 하향조정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10-08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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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JKL파트너스로 매각된 롯데손해보험의 장기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다.


NICE신용평가는 7일 롯데손해보험의 장기신용등급(후순위)을 A-(하향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JKL파트너스로의 경영권 매각으로 롯데손해보험의 최종신용등급에 반영되어 있는 롯데계열로부터의 비경 상적인 지원가능성이 배제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앞선 지난 5월 롯데그룹은 롯데지주 설립 이후 지주사 행위제한 요 건 충족을 대응하는 과정에서 롯데손해보험의 경영권을 JKL파트너스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일 금융위원회가 JKL파트너스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완료하고 롯데손해보험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 롯데그룹의 금융계열사 지분 변동은 사실상 마무리 된 상태다.

NICE신용평가는 JKL파트너스가 PEF로 보유 지분의 처분 등을 통한 재무적 투자 성과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스트레스 상황 아래에서 재무적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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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파트너스는 인수완 료 후 롯데손해보험에 375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6월말 RBC비율은 140.8%로 저하된 상태이나, 유상증자 이후 190% 수준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기발행 후순위채의 자본인정분 차감과 2020년 퇴직연금 신용/시장위험액 반영비율 상향조정 등 자본비율 규제 강화 효과를 고려하면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적정성 개선 효과는 단기간 내 희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돼 자체신용도는 유지됐다.

노지현 나신평 금융평가본부 책임연구원은 “롯데손해보험의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기반의 안정적 유지이다. 매각 이후에도 영업적인 측면에서 롯데 계열의 수주기반이 유지되는지와 지배구조 변경 이후 조기 조직안정화를 통한 경쟁지위 유지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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