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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강윤희 식약처 심사관, 이의경 식약처장 등 11명 검찰 고발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10-07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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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강윤희 임상심사위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등 관련 공무원 1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법무법인 오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강윤희 식약처 임상심사위원은 서울중앙지검에 식약처장 외 관련 공무원 11명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 대상은 이의경 식약처장과 손문기 전 식약처장을 비롯해 의약품안전국장, 의료기기안전국장, 임상제도과장, 의약품안전평가과장,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의약품심사부장, 종양약품과장,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장 등 11명이다.

주요 고발내용은 ▲DSUR자료를 미검토 ▲PSUR(정기적 안전성보고서) 자료를 확인하지 않고 시판 중인 의약품에 대한 관리의무 방기 ▲엘러간사 인공유방보형물 제품의 희귀암 발병 위험성을 알고도 해당 의료기기 추적관리 불이행 등이다.

강윤희 심사위원의 법률대리를 맡은 오킴스는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제약사로부터 받은 의약품 안전성 최신보고인 DSUR 자료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 의원은 식약처의 의시 심사위원 충원을 위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다가 직무상 정보 유출 등을 사유로 식약처로부터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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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원은 "의사 출신 인력이 부족해 임상 심의 등을 제대로 할 수 없고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이 미국 등 해외에서 임상을 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밝혀왔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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