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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직장인 10명 중 6명 명절후유증 겪는다…척추·관절 통증 지속되면 적극적인 치료 필요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09-30 1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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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진아 원장 (사진=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짧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직장인들이 명절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국내 한 취업포털에서 실시한 '올 추석 이후 후유증을 겪는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은 연휴에 따른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겪은 명절휴유증 증상으로는 '육체 피로, 체력 방전'이 65.5%(복수응답)로 1위였다. 이어 업무에 집중 어려움, 불면증, 감기, 배탈, 위염 등 질병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명절증후군 환자가 늘어난다. 명절증후군은 차례음식 준비 및 손님맞이, 성묘, 장시간 운전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인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발생한다.

특히 목 통증, 어깨 통증, 허리 통증, 손목 통증과 같은 척추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례가 적지 많다. 명절 스트레스로 부신 호르몬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염증 물질이 방출돼 관절이나 근육의 통증이 극심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명절후유증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척추 및 관절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명절 이후 지속적으로 통증에 시달린다면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근육통, 관절 통증은 프롤로주사,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명절 이후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을 비롯한 목어깨통증, 허리통증, 손목통증 등 척추 관절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상 증세가 보인다면 근골격계 질환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찾아 꼼꼼한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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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음주 및 흡연 등 오랜 시간 서서히 쌓여온 피로 누적을 쉽게 해소하지 못한다. 명절 이후 피로가 누적돼 가시지 않는다면 혈관영양 주사, 킬레이션 주사 등 부족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수액주사 치료를 권장한다. 몇 해 전부터 극심해진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의 대기 환경문제로 인한 건강이 약화된 경우에는 킬레이션(EDTA 아미노산) 주사를 통해 손쉽게 혈관청소를 도움 받을 수 있다.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부산점 옥진아 원장(대한 의사, 한의사 복수 면허 소지자)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나 수액주사의 경우 의료진과의 충분한 진료상담을 바탕으로 처방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건강상태, 영양상태, 체질, 생활환경 등 종합적인 부분을 섬세하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처방 받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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