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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안검수술-눈밑지방재배치,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통해 이뤄져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09-30 17: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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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남녀를 막론하고 나이가 들게 되면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과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일수록 고민이 커지는 외모 부위 중 하나는 바로 ‘눈’인데, 눈가 주변은 피부가 얇고 예민해 노화가 가장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한 눈밑지방이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간혹 눈밑지방을 애교살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애교살과 눈밑지방은 다르다. 눈동자 바로 아래가 애교살이고, 그 밑에 돌출되어 있는 것이 바로 눈밑지방이다. 이처럼 눈밑지방이 있을 경우, 칙칙한 인상을 주는 다크서클을 유발하고 실제 보다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만들어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서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눈밑지방이 볼록하고 그 아래 눈물고랑이 형성된 경우를 ‘눈밑지방 돌출형’, 눈밑지방의 양이 부족하여 눈동자와 눈밑뼈 사이가 푹 꺼져 보이는 경우를 ‘눈밑지방 함몰형’, 눈밑지방의 양은 이상이 없으나 붉은색의 근육이나 푸른색의 혈관이 비춰 보이는 경우를 ‘피부 투과형’, 피부 자체의 색소 침착으로 짙은 갈색으로 보이는 경우를 ‘색소침착형’이라고 한다.

이 때 자가진단을 통해 다크서클의 원인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손가락으로 눈밑 피부를 바깥쪽으로 당겨 색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다. 만약 손가락으로 눈밑 피부를 바깥쪽으로 당겨봤을 때 다크서클이 희미해지는 경우라면 ‘눈밑지방 돌출혈’이나 ‘눈밑지방 함몰형’으로 볼 수 있으며, 다크서클의 변화가 없는 경우에는 ‘색소침착형’, 다크서클이 더 두드러지는 경우에는 ‘피부투과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눈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안검수술과 눈밑지방재배치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이 두가지 수술의 차이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하안검성형은 피부 절제가 필요한 경우에 시행되는 수술로, 눈 아래 부분을 통해 접근해 격막을 보존하며 눈밑고랑을 확실히 풀어주고, 눈밑지방과 격막을 동시에 눈 하단으로 재배치 고정한 다음 처진 근육을 바깥쪽 골막에 고정해 애교살을 유지 및 강화한 후, 처진 피부만큼 절제함으로써 주름 개선과 지방제거 효과에 좋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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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원장 (사진=우리성형외과 제공)


반면, 눈밑지방재배치는 피부 절제가 필요 없는 경우에 시행되는 수술로, 눈 안쪽의 결막을 통해 접근해 격막을 보존하며 눈밑고랑을 확실히 풀어주고, 눈밑지방과 격막을 동시에 눈 하단으로 재배치 고정함으로써 환하고 매끄러운 눈밑을 완성해준다.

우리성형외과 김성찬 원장은 “하안검수술과 눈밑지방재배치 등의 눈밑성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수술 목표와 진행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하며,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지방의 분포도와 피부 탄력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또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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