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흡연자 부모 둔 아이들, 심장 건강 적신호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입력일 : 2019-09-27 23:36:1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부모가 흡연하는 아이들은 추후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어릴 때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될 경우 성인이 돼 부정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대학 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학술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816명의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간접흡연이 추후 성인에서 부정맥이 발생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는 미국 Framingham 시의 주민들을 수십년 간 장기 추적한 연구인 ‘Framingham Heart Study’의 데이터를 이용해 진행됐다. 그 중 2816명의 아이들과 각각의 부모 중 1명 이상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부모에 의한 간접흡연 현황을 조사했고, 아이들을 약 40년 이상 추적관찰 해 부정맥 종류인 심방세동이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확인했다.

대상자들의 간접흡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아이들 중 82%가 부모에 의해 간접흡연에 노출된 적이 있었고, 흡연자들의 아이들 중 절반 이상은 평균적으로 매일 담배 반 갑 이상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적으로 노출되는 담배 양이 하루에 한 갑 증가할 때마다 성인이 됐을 때 심방세동이 발생할 위험은 18% 증가했다. 또한 부모에 의해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이들은 추후 흡연자가 될 위험이 34%나 높았다.

연구팀은 “부모의 행동은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고, “어린 나이에 담배연기에 노출되는 것은 폐동맥에 손상을 입혀 심방세동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로또

연구팀은 또한 “아이들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서 부모들이 완전히 금연하는 것은 하나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