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보행 패턴으로 치매 종류 구별 가능
메디컬투데이 이지한 기자
입력일 : 2019-09-25 21:20:2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보행 패턴을 분석하여 치매 종류를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이지한 기자]

보행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치매의 종류를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영국 뉴캐슬 대학(Newcastle University) 연구팀이 ‘Alzheimer’s & Dementia’ 학술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10명의 60세 이상 인지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행 패턴을 분석한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110명의 60세 이상 노인들을 모집했다. 29명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였고, 36명은 초기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였으며, 45명은 루이소체 치매 환자였다.

알츠하이머병과 루이소체 치매 모두 치매의 한 종류로, 알츠하이머병은 기억 형성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부위에 손상이 발생하고, 루이소체 치매는 움직임과 특정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손상이 발생한다. 경도인지장애는 아직 치매로 진행하기 전으로 기억력과 사고력의 저하를 보이는 질환이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들을 수천 개의 센서가 있는 매트 위로 걷도록 해 각각의 보행 패턴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거의 보행 패턴을 바꾸지 않았으나, 루이소체 치매 환자들은 한 걸음 내딛는 데 걸리는 시간이나 걸음의 간격을 자주 바꿨다. 또 루이소체 치매 환자들은 불규칙한 보행 패턴 때문에 넘어지는 일도 더 많았다.

로또

연구팀이 보행 패턴의 비대칭성을 분석한 결과 60%의 정확성으로 어떤 종류의 치매를 가지고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보여준 첫번째 연구였다.

연구팀은 질병에 따라 손상 받는 부위가 달라 보행 패턴이 달라지고, 이는 알츠하이머병이나 루이소체 치매를 확인하는 “조기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잘 계획된 대규모 연구”를 통해 치매 환자들에서 뇌 영상이나 바이오마커 등을 추가로 이용해 비슷한 결과를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지한 기자(jihan0613@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