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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메콕스큐어메드, 기존 항암제 10~100배 우수 ‘튜불리신’ 균주생성 기술성공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09-20 13: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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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국내기업이 기존 항암제보다 10~100배 효과가 뛰어난 ‘튜불리신’ 균주생성 기술을 성공했다.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메콕스큐어메드는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는 물질인 ‘튜불리신(Tubulysin)’을 생성하는 새로운 균주를 국내 토양에서 분리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균주명은 ‘Archangium gephyra MEHO 001’로 국제등록 기구에 등록절차를 완료했다. 국내외적으로 균주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됐다.

메콕스큐어메드 연구진은 국내 유일의 점액세균 은행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 호서대학교 점액세균연구팀과 튜불리신을 생산하는 새로운 균주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신규 균주 확보 역시 그 연구 결과의 일환이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이 균주의 활용을 위해 대량 생산 공정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파이프라인 M001의 주성분인 튜불리신(Tubulysin)은 기존 항암제에 비해 10~100배의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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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우 복잡한 화학구조로 되어 있어 화학적 합성 및 배양이 어려워 물질 확보 자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메콕스큐어메드가 이번에 독자적으로 확보한 신규 균주를 활용해 튜불리신을 대량으로 생산할 길이 열리면서 항암제 개발 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튜불리신 생산 신규 균주를 확보해 메콕스큐어매드의 나노약물전달기술(Nano-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직접 적용이 가능해졌다”면서 “더불어, 튜불리신 물질 자체의 판매를 통한 수익 모델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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