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닥터수
정책 홍일표, "작년 한해만 2조4천억 상당 금괴 48톤 밀수 적발"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09-19 14:57:34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5년간 금괴 밀수 적발 규모는 2조6,990억원, 56,458kg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1중국으로부터 인천항으로 입국하면서 니켈로 도금한 금괴 169.3g 을 허리띠 버클로 위장하여 허리에 차고 세관검색대를 통과하는 수법으로 밀수입하려한 보따리상 B씨 적발


#2세관에 태양열 조명기구를 수입하는 것처럼 신고한 후 태양열 조명기구 제품에 포함된 충전배터리 안에 1kg짜리 골드바를 3개로 분할, 은닉하는 수법으로 총 1,842kg의 금괴(시가938억원)를 밀수입한 C업체 적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일표 의원은 “최근 미‧중 무역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금괴 밀수라는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는데, 금괴를 변형해 신체의 은밀한 부위에 은닉하거나 공항 환승구역에서 여행객을 동원하는 등 밀수 수법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일표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7월까지 2조6,990억원 상당의 금괴 56,458kg이 밀수입‧밀수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95억원(201kg)이었던 금괴 밀수 규모는 매년 급증해 2016년 445억원(959kg), 2017년 1,500억원(5098kg), 2018년 2조3,830억원(4,7851kg)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7개월 간 1,120억원(2,349kg)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적출국별 금괴 밀수 현황을 살펴보면, 금괴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홍콩이 2조2,279억원(44,607kg)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 2,394억원(5414kg), 일본 2,185억원(5,510kg) 규모로 나타났다.


닥터수
특히, 지난해 금괴 밀수 적발 금액이 전년 대비 15배(1,500억원→2조3,830억원) 급증했는데, 금괴 소비세가 0%인 홍콩에서 시가 2조원 상당의 금괴 4만321개를 구입, 국내 공항 환승구역에서 여행객의 몸에 숨겨 소비세가 8%인 일본으로 밀반송하여 400억 원대 시세차익을 남긴 금괴 중계 밀수 일당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홍일표 의원은 “국제공항 환승구역은 입국장이 아닌 출국 대기 장소에 불과하여 세관당국의 단속 권한이 미치지 않는 점을 악용한 밀수 수법”이라고 분석했다.

홍일표 의원은 “금괴 밀수는 관세포탈과 불법 시세차익, 재산은닉 등에 악용되는 중범죄”라고 지적하며, “여행자 사전정보 시스템(APIS)와 승객예약정보(PNR)를 통해 금괴 밀수우범자의 출입국패턴분석, 동태관찰 및 신변 정밀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국내 공항 환승장을 이용한 금괴 밀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환승장에서 세관 검사권 활용 등 환승구역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정책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