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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앱클론, 미국서 스위처블 CAR-T 치료제 개발 관련 특허 취득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9-18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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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앱클론은 시스테인으로 변형된 항체 및 이를 이용한 부위-특이적 접합 기술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특허권자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고 앱클론은 전용실시권자이다.


앱클론은 치료용항체 및 키메라항원수용체 T 세포 (CAR-T) 치료제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CAR-T (카티)는 면역세포들 중 암세포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 세포를 암 세포를 특이적으로 죽일 수 있도록 변형한 혁신세포치료제이다.

회사측이 보유하고 있는 스위처블 (switchable) CAR-T 플랫폼은 코티닌 스위치분자를 이용하여 CAR-T 의 활성을 조절하고 기존 동종 치료제의 문제점인 독성과 내성문제를 극복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를 위해 앱클론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4개의 주요 특허를 기술 이전해와 세계 주요 국가에 등록을 진행하고 있어 광범위한 실시권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 중 하나인 “항-코티닌 항체가 결합된 복합체”에 관한 특허는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호주에 모두 등록을 완료하였다. 이번 미국에 등록된 접합기술에 관한 특허도 유럽, 일본, 한국, 호주 등에 이미 등록된 바 있다.

회사측은 최근 세계최초로 CAR-T 치료제 임상을 성공으로 이끈 펜실베니아대학의 마르코루엘라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한 바 있다. 회사측은 CAR-T 파이프라인들의 개발을 위해 국가 신약 개발 지원 사업들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기존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신규 CD19항체를 이용한 혈액암 CAR-T 치료제인 AT101의 2020년 상반기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고, 국내 최초로 HER2 양성 고형암을 타깃하는 차세대 스위처블 CAR-T치료제 (AT501)의 2021년 임상 진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혈액암 치료를 위한 CAR-T 치료제로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와 카이트파마의 예스카타(Yescarta)가 2017년 승인되었고, CAR-T는 높은 완치율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첨단 치료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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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길리어드는 CAR-T 치료제 전문개발회사 카이트 파마를 약 13조원에 인수하였으며, 셀진은 또 다른 CAR-T 치료제 개발회사인 주노를 약 10조원에 인수한바 있다. 카이트 파마의 기업가치가 2014년 기업공개 당시 1천3백억원에서 3년만에 100배 올랐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CAR-T 원천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기업의 인수 합병뿐만 아니라 회사간 기술이전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데, 넬슨 바이오메디칼 보고서에 의하면 2012에서 2015년 3년 사이에 CAR-T 원천기술 관련 기술이전 규모는 알려진 것만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약 7조원이고, 지금도 기술이전 계약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분야라고 보고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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