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 난소암 발병 위험↑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입력일 : 2019-09-14 14:52:57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이 심한 여성들의 난소암 발병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이 심한 여성들에게서 난소암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최근 ‘Cancer Research’ 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5만471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26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PTSD의 대표적인 7개의 증상 중 6개 이상을 경험한 여성들은 증상을 하나도 경험하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난소암의 발병이 2배 높게 나타났다.

연구참여자들의 PTSD증상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에 해당하는 1만5378명이 정신적 외상을 초래할 정도의 경험을 겪은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19%에 해당하는 9482명은 외상을 겪은 적이 있으나 PTSD증상을 경험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8%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PTSD의 7가지 증상 중 4-5개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4.5%의 여성들이 6개 이상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관찰기간 동안 110명에서 난소암의 발병을 확인했고, 참여자들을 경험한 증상의 개수에 따라 분석한 결과 6개 이상의 증상을 겪은 여성들은 증상을 하나도 겪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난소암 발병위험이 2배 높은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이 암세포에 직접 작용해 더욱 빠른 분열을 유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라며 “미국 PTSD환자들 중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를 권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로또

한편 기존의 동물연구에서 스트레스가 난소암의 성장을 빠르게 유도한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으며,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의해 발병위험이 증가하는 특정 암들을 보고한 다른 연구들도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KGC인삼공사, 수험생-청소년 건강 관리 캠페인 실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