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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올해 서귀포시 ‘진드기’로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7번째 발생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입력일 : 2019-09-11 0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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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15명의 감염 환자발생 이 중 3명 사망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올해 들어 제주 서귀포에서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7번째 발생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A씨(남‧64)가 지난달 25일 벌초를 다녀온 후 말이 어눌해지면서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여 지난 6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평소 감귤 과수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벌초를 다녀온 후 종아리 부분에 진드기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나중에 SFTS의 감염됐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15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SFTS는 SFTS 바이러스에 의한 중증열성 바이러스성 질환 특히 발열, 혈소판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며, 산 같은 야외활동 또는 직업 등에 의해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은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 복귀에는 목욕 등을 통해 몸을 깨끗이 씻어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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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FTS는 보통 잠복기가 4~15일 정도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음으로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제일 중요하며 외부활동 후 고열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발병될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do8405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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