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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추석 명절, 보이스피싱에 특히 주의하세요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9-10 1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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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지 사칭, 택배·결제 문자를 사칭, 일반 전화번호로 위장 주의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금융위‧금감원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친지 등을 사칭하거나 택배·결제 문자를 사칭, 일반 전화번호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연휴 기간 명절 인사, 가족 모임 등을 위장하여 자금을 이체할 것을 요구하거나 출처 불명의 앱(App), URL 주소를 링크하여 클릭하도록 유도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택배 조회,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결제·증정을 위장한 스미싱(SMS+Phishing) 문자가 다수 발송되고 있고 광고성 번호(070)가 아닌 일반 지역번호(02 등), 휴대폰 번호(010), 공공기관 전화번호(112,119 등)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전화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광고성 번호 차단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최근에는 일반 전화번호로 위장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금감원은 추석 연휴를 전후로 보이스피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보이스피싱 예방 십계명 및 핵심 대응 요령을 배포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10계명을 살펴보면 ▲ 전화로 정부기관이라며 자금이체를 요구하면 일단 보이스피싱 의심한다 ▲ 전화·문자로 대출 권유 받는 경우 무대응 또는 금융회사 여부를 확인한다 ▲ 대출 처리비용 등을 이유로 선입금 요구시 보이스피싱을 의심한다 ▲ 고금리 대출 먼저 받아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올라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은 보이스피싱이다 ▲ 납치·협박 전화를 받는 경우 자녀 안전부터 확인한다 ▲ 채용을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 등 요구시 보이스피싱이다 ▲ 가족 등 사칭 금전 요구시 먼저 본인인지 확인한다 ▲ 출처 불명 파일·이메일·문자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한다 ▲ 금감원 팝업창 뜨고 금융거래정보 입력 요구시 100% 보이스피싱이다 ▲ 보이스피싱 피해발생시 즉시 신고 후 피해금 환급 신청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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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수단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지속 실시하고, 지역 밀착형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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