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클리닉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비엘
정책 성남 탄천서 오리 80마리 집단 폐사...보툴리눔균 독소 중독
메디컬투데이
입력일 : 2007-11-12 17:12:0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수도권 지방 의료질 격차…의료질평가지원금 2천억원 확대
■ 뜨거운 차 매일 한 잔 마시면 '녹내장' 예방 도움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메디컬투데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탄천에서 최근 오리 80여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오리의 집단 폐사 원인은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눔균 독소 중독증으로 밝혀졌다.

성남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분당구 구미동 탄천에서 흰뺨검둥오리, 새오리, 집오리 등 오리류 82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다"고 12일 밝혔다.

성남시는 곧바로 수의과학검역원에 보고했고 검역원은 연구원 2명을 파견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오리 사체 17마리에 대해 부검했다.

수의과학검역원의 병성감정결과 오리들의 폐사원인은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눔균 독소 중독증으로 판명됐다.

보툴리즘을 일으키는 보툴리눔균은 토양에 상존하면서 용존산소가 부족하고 유기물이 부패할 때 활동하는 혐기성(嫌氣性) 균으로 동물이 이 독소에 노출되면 마비와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수
성남시 관계자는 "폐사 오리가 발견됐을 당시에는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했으나 역학조사 결과 보툴리눔균 독소 중독증으로 판명됐다"며 "현재 정확한 발생원인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탄천에는 흰뺨검둥오리를 비롯해 희귀종인 원앙와 고방오리 등 2500여 마리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디컬투데이 김기중 기자(k2j@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정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