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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엘러간 보형물 사태…재수술 이벤트 병원 '눈초리'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09-10 0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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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희귀암을 유발해 회수조치에 들어간 엘러간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들에게 재수술 이벤트를 광고하는 병원으로 인해 눈초리를 받고있다.


9일 JTBC에 따르면 일부 성형외과에서 문제가 된 엘러간의 거친 표면 가슴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재수술 이벤트를 벌이고 있었다.

현재 해당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는 국내에만 2만 800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집단소송을 신청한 환자가 1000여명을 넘어설 만큼 부작용 피해가 큰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재수술 특수를 노리는 일부 성형외과가 있어 눈초리를 받게됐다.

해당 가슴수술의 특성상 비용이 1000만원을 넘어서는 만큼 이벤트를 통해 한몫을 잡겠다는 의도로 비춰졌다.

엘러간 제품 피해여성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달 한정 이벤트가로 얼마. 이벤트라는 단어에 너무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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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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