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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습관으로 인한 통증, 비수술적 체외충격파 치료로 개선 가능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09-06 16: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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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경우 비수술적 체외충격파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사진=연세노블재활의학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최근 현대인들은 습관화된 스마트폰, PC의 사용으로 인해 잦은 질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다. 이는 손목통증 질환으로 주로 손을 활용하는 직장인 및 주부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이나 어린 아이들에게까지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질환이 됐다.

연세노블재활의학과 이지훈 원장은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주로 손목이 저리고, 시큰거리는 증상으로 시작하여 엄지와 약지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질환이다. 특히 수면 중에 통증이 더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초기에 증상을 발견했을 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의 혈관, 신경, 인대에 이르는 수근관이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손 전체의 근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뚜껑을 열거나 단추를 잠그는 간단한 행위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손목터널 증후군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치료방법으로는 체외충격파 시술이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수술 없이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조직의 재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이다. 보통 약 1000~1500회의 충격파를 가해 혈류량을 높여서 조직재생을 하게 하는 원리이다.

이 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는 손목통증 증후군뿐만 아니라 어깨, 무릎, 팔, 발목 등 어떤 부위에도 활용이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반복적으로 치료를 진행해도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치료법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은 한쪽 손목의 집중된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장시간 업무를 하거나, 청소를 할 때에도 손목 관절을 양쪽으로 골고루 사용해 한쪽 손목의 부하를 최대한 줄여줄 것을 권한다. 또, 간단한 손목 스트레칭을 통해 손목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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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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