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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변화하는 소비 패턴…병원도 이제 온라인 수익시스템 도입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09-03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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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이 구매를 결정하는 다양한 포인트에 빠르게 접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오프라인 영역이었던 병원 마저 온라인 수익시스템을 도입해 성공하는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다.

싱가폴의 래플스 병원은 동남아시아 해외 환자유치 1등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 건강한 고객에게도 병원을 홍보하는 전략을 구현하여 병원진료 수익 연15% 향상, 최근 5년간 온라인 수익은 50%이상의 성장을 실현했다.

래플스 병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글로벌 고객에게 자사브랜드의 기능식품을 판매한다. 즉, 병원브랜드 홍보 제한 법률에 걸리지 않는, 자사 브랜드 제품 판매를 통해 병원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는 전략을 구현한 결과이다.

최근엔 이러한 홍보전략을 건강한 일반 고객까지 확산하면서 고객 개념의 환자 관리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병원은 관심이 많으며 또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컨셉이 성공한 사례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병원온라인 수익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DNA분석을 통한 의료정밀 진단을 활용하여 맞춤형 영양처방 솔루션을 제시한 바이오 헬스 플랫폼 기업, 메타포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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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명의 닥터가 투자하여 설립한 메타포뮬러는 뉴트리지노믹스 기술을 응용, 병원시장의 맞춤형 테라피를 선도해 왔다. 그리고 메타포뮬러에서 개발한 바이오헬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상의 고객을 타겟으로 맞춤형 영양테라피 서비스를 구현, 월 5000만원 이상 수익을 실현한 클리닉 병원이 등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병원시장은 세계적으로 큰 불황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병원컨설팅 전문가인 닥터와함께의 장경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을 결합한 ‘옴니채널’ 플랫폼에 주목하고 미리 대비하는 병원이 온라인 타입에 익숙해진 건강한 고객까지 병원내로 흡수할 수 있는 메디컬 강자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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