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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만성 신경통 없앨 수 있게 하는 단백질 규명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08-27 0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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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척수내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것이 수 천명의 사람들에서 만성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진통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전 연구에 의하면 신경세포들 표면에 있는 단일 단백질인 소틸린(sortilin)을 생성할 수 없는 쥐가 신경 손상 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27일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연구팀이 'Science Advance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소틸린을 생성할 수 있는 쥐에서도 신경 손상시 소틸린 경로를 차단시에만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통증은 신경세포가 오작동을 해 유발되는 바 일단 신경이 손상을 받으면 신경세포들이 과활성화되 물질들이 분비되 통증을 유발하는 도미노 효과가 시작된다.

이 같은 도미노 작용은 뉴로텐신(Neurotensin) 이라는 척수내 특정 물질에 의해 억제될 수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뉴로텐신이 소틸린에 의해 포획되 스스로 억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지만 인체 대상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나 나타난다면 소틸린을 억제하는 약물이 훗날 인체내에서 신경성 통증을 줄이거나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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