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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GSK 장시간 작용 AIDS 치료 주사제 두 달 한 번 주사로도 OK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08-23 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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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가 개발중인 주사형 AIDS 치료제가 두 달에 한 번 투여시에도 한 달에 한 번 투여시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의 경쟁 제품 보다 편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GSK사의 자회사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사는 두 종 약물을 주입하는 개발중인 약물이 말기 임상시험에서 48주 동안 AIDS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같은 약물을 한 달에 한 번 투입하는 것 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화이자사와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Shionogi)사가 주식을 약간 가지고 있는 비브사는 두 종 약물 병행요법을 개발중에 있으며 길리어드사의 빅타비(Biktarvy) 같은 약물을 세 종 약물 병행 요법과 비교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브 헬스케어사의 하루 한 번 경구로 복용하는 도바토(Dovato) 라는 약물은 지난 4월 미 FDA 승인을 받았지만 비브사는 두 종의 활성 성분인 카보테그라비르(Cabotegravir)와 얀센사의 릴피비린(Rilpivirine)을 합친 장시간 작용 주사제 역시 개발하고 있다.

이 같은 두 종 약물 주사제는 한 달에 한 번 투여시 세 종 약물 병행 경구용 약물 만큼 효과적인 것이 이전 입증된 바 있는 바 23일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 두 달에 한 번 투여해도 효과나 안전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구용 약물을 복용하거나 복용하기를 싫어하는 환자를 표적으로 하는 이 같은 주사제는 경구용 약물 보다는 시장 규모가 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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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길리어드사가 AIDS 치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지난 해 초 FDA 승인을 받은 빠르게 성장하는 빅타비를 가지고 시장을 잘 지키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내년에는 빅타비가 50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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